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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르미앙 쿠킹스튜디오에서 휘낭시에 원데이 클래스를 듣고 밥을 먹으러 갔다.
근처에 식당이 많아서 어디든 가서 먹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주말에는 쉬는 곳이 많은 것 같았다.
그렇지만 우리에겐 극한의 J인 A양이 있으므로 한 번에 식당을 정할 수 있었다.
추울 땐 역시 뜨끈한 국물이지!!
날씨가 많이 추워서 빠른 걸음으로 이가네 칼국수 본점에 도착했다!
본점이라고 하면 뭔가 더 맛있는 느낌이 든다...ㅋㅋㅋ
내부에 자리는 꽤 넉넉하게 있었다.
참고로 주차공간은 넓지 않으니, 주차가 필요한 경우 미리 문의가 필요할 것 같다!
이가네 칼국수 메뉴!
요즘 회사 근처에서 점심만 먹어도 만원이 넘으니...
가격이 매우 착해 보인다!
우리는 바지락 칼제비 3인분을 주문했다.
칼국수 집이란 모름지기 겉절이가 맛있어야 하는데,
역시 합격이다...!
칼국수 나오기 전에 김치부터 열심히 먹었다.
칼제비에 바지락이 엄청 많이 들어있었고,
국물도 시원하니 김치랑 먹으면 극락이다 ㅜㅜ
후... 살빼야 하는데
오늘도 이렇게 겨울곰이 될 준비 중....
오늘도 맛있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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